국립진주산업대학은 이달 17일(화) 11:00 진주산업대학교 내 공동실험 실습관 세미나실에서 2010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역스포츠 활성화를 기여하고, 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한 배구부와 배드민턴을 창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체육회장, 경상남도체육회부회장,밀양시청,동창회가 참석하고,대한배구협회.대학배구연맹.한국중.고배구연맹,대한배드민턴협회장.등 도내배구 및 배드민턴 고교팀과 교직원.자치기구학생과 선수들이 참석한다.

 특히,신장용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를 비롯한 이순식 부회장이 참석 해, 대학총장과 교직원 및 선수들을 격려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장용 회장은 학교체육에서 배구의 변화와 성장 에너지가 나오는 만큼 어려운 경제흐름속에 젊은 대학가에 활기를 불어주는 동력이 되리 라고 본다면서 축화를 보냈다.

 진주산업대학교(총장 김조원)는 1910년 4월30일 개교하여 4만여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글로벌 지식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의 역량을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산업대학으로서 산학협력의 실용교육과 열린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등 전문화되고 특성화 된 차별화 교육으로 기업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대학이다.

 또, 6년간 연속 우수산업대학교로 평가 받는 등 명문 국립진주산업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이번, 창단하는 배구부선수와 임원은 체육부장으로 김두환(학생청장),지도교수로 정한종,배구부 감독으로 김형태,선수는 노재형.이승진.윤정철.박창희.신근희.신윤상.양성인.김용길 등 모두 8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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