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1년 한국 중.고배구연맹 춘계배구 충북 단양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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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1-03-22 18:24 조회 :4,3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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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고배구연맹(회장 신장용)은 2011년 3. 25일부터 3. 31(목) 7일간 일정으로, 충북단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춘계연맹전은 모두 47개 팀이 출전 한 것으로, 여중부 수일여중 등 14개 팀이 출전하였고, 남중부는 본오중 등 13개팀이 출전 하였으며, 여고부는 전북 근영여고 등 6개 팀이 출전하였고, 남고부는 수원 영생고 등 14개 팀이 출전하였다.

2010년 우승팀은 여중부 목포여중과 남중부 경기 부천 소사중이 차지했으며, 여고부는 선명여자고등학교와 남고부는 전북 남성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었다.
아울러, 한국 중고배구연맹은 지난 3월11일 오후 3시 중고연맹사무실에서 상집회의를 갖고, 2011년 터키(키즈)KlDZ 페스티벌 출전팀 선발을 갖고, 19개팀 추천동의를 공고하고, 이중 후보 추천팀 서울중앙여중과 충남천안 봉서중, 경기 안산 원곡중 추천을 받아들여, 상집회의 결과 안산 원곡여중이 추천되었다.

터키 페스티벌 초청경기는 여자중학생 선수로 97년생과 98년생으로 중학교 1.2학년 선수로 자격을 규정하는 가운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기간은 2011년 4. 23 ~ 5. 1일까지 터키에서 개최된다.
상집회의 함께 감독자회의 및 대진표 추첨을 가졌으며, 기술총회는 3.24일(목) 17:30분 충북 단양군 온누리회관에서 갖게 되며. 개막식은 25일 (금) 오후 2시 단양군 체육관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춘계연맹전을 갖는다.

신장용 중고배구연맹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경제상황과 위기에 직면한 사정을 피력하고, 이웃나라 일본의 뜻하지 않는 지진과 해일에 이어 원자력 피폭 등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강조하고, 실로 엄청난 공포 속에서도 일본인들은 냉정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등 차분한 질서유지에 전세계가 감동하고 전율하고 있다며, 우리 미래의 자산이고 희망인 꿈나무 배구선수들이 경기 기간동안 페어플레이 정신과 안전한 질서유지 속에 성숙한 배구인들의 문화축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첨부: 대회장소 및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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